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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로그 온라인 닉네임 지을 때 기억할 5가지

오늘은 '나는 네이버 블로그로 억대 연봉 번다'에서 배운 온라인 닉네임 지을 때 기억할 5가지에 대해 글을 써보겠습니다. 

 

블로그를 운영할 때 사용하는 닉네임은 사람들에게 나를 드러내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. 누군가 나의 닉네임을 기억한다는 것은 내 블로그를 다시 한번 방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. 

 

그리고 온라인 공간에서 나의 닉네임은 곧 나의 정체성이 됩니다. 

 

이렇게 중요한 온라인 닉네임을 지을 때 기억할 5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. 


1. 타인에게 쉽게 인식이 가능한가

쉽게 인식 가능

짧으면서도 발음이 쉬워 쉽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는 닉네임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. 발음이 어렵다거나 사람들이 잘 모르는 생소한 단어로 닉네임을 만든다면, 아무리 멋진 의미를 담고 있어도 기억되기 어렵겠죠? 

 


 

2. 긍정적인 뜻을 담고 있는가? 

긍정적인 뜻

또 하나 고려해야 할 사항은 내 닉네임이 누군가에게 부정적으로 들릴 수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봐야 합니다.

 

'나는 네이버 블로그로 억대 연봉 번다'의 공동 저자인 '마더 꽉' 파워블로거는 글 쓰는 엄마들의 모임이라는 뜻을 강조하기 위해서 '맘스 + 라이팅'이라고 이름을 지었었는데, 가스라이팅이라는 부정적인 단어가 떠오른다는 의견이 많아 그 이름을 사용하지 않은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. 

 

아무리 내가 좋은 의도로 만들었어도 누군가에게 부정적인 의미로 들린다면 그 닉네임보다는 누구에게나 긍정적으로 들릴 수 있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?

 


3. 내 분야나 관심사 정체성을 잘 드러내는가? 

관심사 정체성

'마더 꽉'이라는 이름은 누가 봐도 엄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. 저는 루틴 덕후인 저는 '케이루틴'이라는 닉네임을 쓰는데 닉네임에 '루틴'이 들어 있어 누가 봐도, 이 사람은 '루틴'에 대해 이야기하겠구나 알 수 있습니다. 

 

책에 나와있는 내 닉네임에 관심사와 정체성을 담는 팁을 공유해 보겠습니다. 

 

누군가를 가르친다면 닉네임 뒤에 '샘'을 붙이는 것만으로도 선생님을 연상시켜 신뢰감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. 특정 지역을 공략하고 싶다면 지역명을 붙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. 

 


4. 내가 추구하는 가치를 담을 수 있는 키워드나 의도가 담겨 있는가? 

내가 추구하는 가치

간혹 검색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클릭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블로그 이름이나 닉네임들이 있습니다. 책에 나온 예시가 재미있었는데, 블로그 이름이 '1시간 전'이어서 금방 쓴 글이라고 생각해서 클릭을 했는데 발행한 지 꽤 지난 글이었다고 합니다.

 

최신글을 다루고 있다는 의도를 담아 사람들의 클릭을 유도하는 재미난 닉네임입니다. 

 

내가 추구하는 가치를 담은 이런 재치 있는 닉네임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클릭까지 유도를 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. 

 


5. 한국어 + 외국어 조합

블로그 닉네임

파워블로거 마더 꽉은 '엄마'를 의미하는 영어  '마더'에 자신의 성인 '곽'을 한글로 더해 '마더 꽉'이라는 닉네임을 만들었다고 합니다. 마더, 엄마라는 의미로 육아 분야에 명확한 정체성을 가졌고, 꽉이라는 한 글자 발음을 더해 간결하면서 기억에 남는 닉네임입니다. 

 

나의 키워드가 한글이나 영어로 흔하다면 발음이 멋진 외국어를 찾아 조합해 보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. 

 

오늘은 이렇게 닉네임을 지을 때 기억해야 할 팁 5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

 

 

 

제 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

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.

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!